킁킁

from 시시콜콜 하루 2010/07/26 09:22
요즘은 일이 바쁜 것보다,
마음의 갈피를 못잡아 어설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물론 일도 너무 바쁘다.

요즘의 나를 지탱해주는 건,
역시나,
바느질과 드라마뿐?
책도 안읽힌다.
마음이 불편하다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30대를 코앞에 둔 지금.
난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고,
5년전과, 10년전과 달라진게 없네-
컹컹..

5년후, 10년 후엔 지금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일까?
10년후 지금을 돌아봤을 때,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라고 회상할 수 있을까?

월요일 아침부터 싱숭생숭하니,,
쓸데없는 생각을 좀 했네-
2010/07/26 09:22 2010/07/26 09:22
퀼트 두번째 배운 것-
전에 똥꼬 터져있던 강아지 두마리와 뼈다구 하나를 이어 만든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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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나 벽에 붙이는 건데, 이런걸 리스라고 하는구나-
새로운 명칭을 배운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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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서도 찰칵~
신나서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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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마리-
눈도 붙이고, 코도 붙이고, 목에 하트모양 리본도 매줬더니 근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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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는 샥샥 막아주고, 매달수 있는 끈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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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뼈다귀를 서로 먹겠다고 아웅대는 것 같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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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강아지 흐릿하니 새침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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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만들긴 했지만, 지금 우리집에는 매달데가 없다;ㅁ;
모아놨다가 나중에 꼭 매달아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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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릴건 아마 카드지갑일듯~
얼른 패턴을 이해해서 개인적으로 여권지갑에도 도전해볼 생각.
바느질이 참 재미난다 재미나~
2010/07/12 23:31 2010/07/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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