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쌉한 놀이터♬ -

일기 :: 2012/02/22 13:13

1. 설계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제 3주째-
알바기 때문에 일의 수준은 그닥 어렵지 않고,
야근은 자주 필요하지만, 책임감이나, 업체와의 협의나, 동료들과의 관계라던지.
그런 부수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이 좋다.
아르바이트 매력의 늪에 빠지면 취직하기 힘들다던데, 정말. 그럴 것 같다.

모 그럼에도 수입은 나쁘지 않다.
허나, 아르바이트비에서 세금을 뗀다는 사실을 알고, 쇼크!
벼룩의 간을 빼먹지;ㅁ;

2. 늘어질데로 늘어진 생활에서, 조금씩 쪼이기 시작했다.
그간 내팽겨둔 바늘도 다시 잡았고,
그간 내팽겨둔 책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바짝 쪼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늘어지면 안된다고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엄마의 잔소리가 있으시다-

3. 모르는 사무실에서 일한 다는 것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나보다.
집에만 가면 계속 배가 고프고, 자꾸 허기진 것이.
지금보다 더 살이 찌려는 단계가 온거라고, 말씀하시는 남친님.-,.-
정말 그런걸까?(웃음)
야, 안돼~

4. 요즘 내 생활의 키워드는 단연, 해품달.
어쩜. 이렇게 재밌는건지!
어플까지 받아놓고 하루에 몇 번씩 들어가보는지 모른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수요일이네~_~

5. 남자친구가 오늘 싱가폴로 출장을 갔다.
2주정도 잡고 간 출장인데,
출장이든 모든, 일단 내가 가보지 않은 곳에 간다는 것 자체가 부럽다.
그래서 삼일절이 껴있는 연휴때 나도 가겠다 했더니, 완전 정색-_-
쳇.
드럽게 치사하네.

6. 사업자등록이 나왔다.
잘할수 있을까?

2012/02/22 13:13 2012/02/22 13:13

음악, NY물고기 -여기에 :: 2012/0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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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어도 그 길이 나의 길이면
그 어디라도 주저없이 달려갔었지
어리석다 해도 무모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아무리 험하고 거친 길이라도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달려갔었지
소용없다 해도 무의미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때론 잔인한 시작과 소멸의 간격
당연한 듯 다가오는 현실의 배반
무너져 버릴까 두려워
지친 기억모두 무시해버리고

늘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세상이 가진 허무함을 비켜보내며
수많은 눈물을 아는 저 바다처럼
절망이 가진 비열함을
비웃어주며 사는 거야 여기에
그대와 나 모두 여기에

때론 잔인한 시작과 소멸의 간격
당연한 듯 다가오는 현실의 배반
무너져 버릴까 두려워
지친 기억모두 무시해버리고

늘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세상이 가진 허무함을 비켜보내며
수많은 눈물을 아는 저 바다처럼
절망이 가진 비열함을
비웃어주며 사는 거야 여기에
그대와 나 모두 여기에

그대와 나 모두 여기에

그대와 나 모두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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