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쌉한 놀이터♬ - 060815 후쿠오카 - 유후인

060815 후쿠오카 - 유후인 :: 2009/08/27 17:05

셋째날~
오늘은 일본 여자들이 온천하러 가장 가고싶어한다는 예쁜마을 유후인으로 고고씽
유후인은 하카타터미널에서 유후인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오가는건 간편하다.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 쉴겸 유후인 기차역쪽으로 갔더니,
오잉+_+ 마차가 있다
마차를 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데, 그날은 예약이 꽉차 탈수 없댄다.
역앞에 족욕하는 곳이 있는데, 일단 우린 구경부터 하기로 하고 나섰다.
유후인은 깨끗하고 조용한 시골마을같다.
그리고 관광지니깐 이런 것들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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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을 감싸고 있는 산.
하늘도 예쁘고 한적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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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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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인 킨린고호수까지 가는 길에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참 많다.
이러니 여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그리고 나도 좋다고 헤헤헤 거리면서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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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좀 쉬려고 앉아있던 휴게공간.
잉어가 너무 많아 좀 징그럽네. 이땐 예쁘다고 찍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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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도착한 킨린코 호수. 생각했던것보다 크지않고 아담하다.
호수외곽으로 큰 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아늑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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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만히 서있으면 오리떼가 뒤뚱뒤뚱 다가온다.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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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가게가 있는 길에는 사람이 많은데 이곳은 사람이 별로 없다.
매미만 시끄럽게 울어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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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전의 맞은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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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식당에 자리는 없어 조금은 비싸보이는 곳으로 가니 그곳엔 자리가 널널.
밥을 먹고 좀더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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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된장 같은걸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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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도토리~ 초점 어긋났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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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가 잔뜩 난 물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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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사려다 그냥 먹는게 낫겠다 싶어 과자를 몇개 사고,
유후인에 가면 꼭 사먹어봐야한다는 마지막 하나남은 카스테라를사고
기분이 좋아 히힛 거리다 버스를 타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왔다.
날이 너무 더웠고, 많이 걷기도 했더니 버스안의 시원한 에어컨바람에 정신없이 잠을 자다,
터미널에 도착할 무렵 그냥 찍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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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유후인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카스테라.
시간에 맞춰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준다.
맛은,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다+_+
이 카스테라가 먹고싶어 유후인을 다시 가고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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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은 여길 떠나야 하네.
왠지 아쉬운 마음에 뒤척뒤척 거리다 잠이 들었다.

+) 마지막 날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후쿠오카행은 여기서 끝~

2009/08/27 17:05 2009/08/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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