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31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궁 :: 2010/01/23 04:59
091230 부산으로 가는 새마을호 안
의자마다 붙어 있는 만나세요, 코레일
예전에 코레일 광고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 문구도 괜스레 감상적이네


허나 파도가 너무 높아 오는 2시간55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중간엔 모터에 이물질이 끼어서 빼내는 동안 잠시 바다 위에 서 있기도 했다.
배 옆으로 보이는 검푸른 파도는 바다는 무서운 곳이란 걸 새삼 깨닫게 해줬다.
그래도 드디어 도착-
하카타항의 푸른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른 내리기 바빴으니깐-ㅠ-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
일단 왔으니 입씻는 시늉이라도- ㅋ_ㅋ

그래서인지 소머리가 뺀질뺀질 하다.
일단 조카들은 필수적으로 만지게 하고, 우린 그냥 기념으로-



신년이어서 있는 것인지, 늘 있는 것인지-

서빙보는 이들은 한국인 유학생들- 필요한 게 있으면 저기요~라고 부르면 된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한국사람이냐니깐 그렇다더라. 어쩐지..

점심메뉴는 생선까스 도시락-
먹을 만은 했는데 밥이 식은 상태라 그건 좀 별로-

하늘은 여기나 거기나 어쨌거나 하늘인 거다.

정문엔 복작복작 하겠지~

기사아자씨 이름이 니시무라상이었나~ 머 비슷한 이름이었던듯..

아마도 내일을 위해 준비를 하고있는 듯-
장사를 하고 있었다면 뭐라도 하나 사먹고 했을 텐데, 좀 아쉽..

그래서 다음 코스는 남장원-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