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31 후쿠오카 -남장원,효탄온천 :: 2010/01/25 15:45
동양 최대의 청동와불상이 모셔져 있다는 남장원으로 고고씽-
패키지라 버스를 타고 앉으면 슝~ 하고 기사님이 그곳으로 우릴 데려다 주신다.
남장원 입구-
듣자하니 남장원은 친한파 사찰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계단 양쪽으로 보이는 불상의 배를 만지면 소화기관이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원을 이뤄준다고 한다거나, 2세를 기원하며 만지기도 한단다.
어쨌거나 염원을 빌며 배를 만진다는 거겠지-
그래서인지 멀리서 봐도 배가 뺀질뺀질~

난 소중하니까요-ㅠ-

저질 기억력..

소원을 빌면서 불상을 들어 느껴지는 무게가 가벼운만큼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나름의 올해 소원을 빌면서 번쩍 들었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무거워서
그럼 이루기 어렵지 않다는 것인가~ 하고 순간 즐거움.

벽에는 이 곳에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미얀마, 네팔 등 어린이 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보냈는데,
그 후 답례로 미얀마로부터 세 부처님의 사리를 받게되어 사리를 배알하기위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 사리는 부처님 머리안에 모셔뒀다고 한다.


이걸로도 유명하다고 하네~

크긴 크다. 길이 41m, 높이 11m, 무게 약 300톤 =ㅁ=

이곳 스님이 로또를 세번 당첨됐다고~ 그래서 우리도 만져봤다.


표정들이 다 제각각이다.

연말 연휴에, 눈이 와서 고속도로는 차단금지.
두어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을 네시간이상 걸려서 도착했다.
그래도 온천은 해야지~ 일찍 도착했으면 좀 여유롭게 온천을 즐겼을텐데, 후다닥 하고 나와야 되서 아쉽~
물은 매끈매끈, 유황냄새가 좀 나기도 했지만 괜찮았다.

약식 샤브샤브~

호텔앞 편의점에서 간식을 좀 사고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
내일을 위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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