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01 후쿠오카 - 벳부 지옥온천&유노하나재배지 :: 2010/01/29 15:42
모닝콜이 6시반에 울렸다.
근데 난 끊고 다시 잠이 들었다.
여행이 고단했는지 은서가 밤새도록 잠투정을 해 선잠을 잤던 터라 피곤에 찌든상태
결국 출발하기 30분전에 일어나 화장은 커녕 간신히 준비하고 투어 시작~
벳부에는 지옥온천이 9개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가마도지옥
벳부에는 1200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 흑탕물, 열탕 등이 분출하고 있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되어 ‘지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가마도 지옥은 지옥에서 뿜어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여섯 개의 연못 색깔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으로, 낮아질수록 주황색으로 변한다.
온천수 90도

뽀글뽀글 올라오는 것이 신기~

그래서 지옥가마에 있는 이 도깨비는 익숙하네;

화려하고 크지 않아 더 맘에 든다.

하나를 먹으면 3년을 장수한다고 하는데, 갖다 붙이기도 잘한다.



어느 여행사에서 하던 이런 모습은 보여주는 것 같더라.
그래도 어쨌든 신기~


근데 이렇게 많은 계란을 정말 다 온천수에 삶은 것일까 순간 그런 의심이 생기네ㅋ
부모님께는 무조건 두개는 드시라고 억지로 손에 쥐어드렸다. 그럼 6년~

유노하나는 일본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입욕제 재배지라고 한다.
요로코롬 생긴 곳에서 재배를 한다고 하네~

그래서 우리도 나중에 저기에 안자 단체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난 까망눈이라 읽지 못해요ㅠ_ㅠ

사진속 민둥부분도 산불제의 흔적이라고 하네

오늘도 눈이 와 고속도로는 통행차단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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