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쌉한 놀이터♬ - 070816 오사카 -교토,청수사

070816 오사카 -교토,청수사 :: 2010/06/18 16:23

이제 오사카에서의 일정은 끝이 나고, 숙소를 교토의 료칸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기로 했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청수사-은각사-철학의길 이었는데,
날이 너무 덥고 뜨거운데다 몸도 이제 피곤에 지쳐 청수사 한 곳만 대충 보고 료칸에서 쉬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청수사로 이동~

오사카에서 교토역으로 열차를 타고,
교토역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고조자카역에서 내려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역시나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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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작든 크든 화분을 놓거나, 화단을 만들거나,
그렇게 나름의 정원을 꾸미는 것이 이곳에서는 자연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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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마다 마감재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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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은 어찌나 멀던지,, 덥기도 하고~ 이제 슬슬 짜증도 올라온다.
사실 여기서 찍으려 했던 건 저위에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었는데, 우린 소심한 사람들이라 배경처럼 찍어버렸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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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품? 그릇?
아기자기 한 것들이 참 맘에 든다. 하지만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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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붉은빛이 정말 인상적인 입구다.  
뒤 쪽 녹색의 산과 대비가 되면서 더 눈에 확 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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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힘들어, 절 안을 보는 것은 완전 쿨하게 생략 했다.
그냥 입구에서 만족하고 돌아서기로;;
너무 수박 겉핥기 식 관광이다보니, 자세하고 중요한 사진들은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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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데가 없다 찾으며 뒤로 걷다보니 나무가 만들어 논 그늘이 있다.
거기에 가만 앉아서 땀도 식히고, 바람도 맞으면서 교토의 시내를 봤다.
눈에 띄는 높은 건물이 있지도 않고, 이렇게 보고 있자니 조용한 도시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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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교토 타워도 보인다.
고베지진때도 끄떡없었다고 하는, 그래서 교토 사람들에게 자존심의 상징이 되었다는 교토타워.
올라가 보지는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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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더 못올라 간다를 연발하며 그대로 다시 내려왔다.
그리고 다시 교토역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다 아쉬운 마음에 역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시내를 구경했다.
그런데 신기한건 그 거리의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 사실;;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옛 수도 교토-
다시 오사카를 가게 된다면 교토를 제대로 보고 싶다.

2010/06/18 16:23 2010/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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