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성발라와 관련된 일들. :: 2012/01/03 01:37
2011년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쓰고 싶었지만 어쩌다 저쩌다 미뤄진 성디제이와 관련된 일들을
이 뜬금없는 밤에 좀 나열해보고 싶어졌다.
정말, 뜬금없는 팬심이 발동했다고 보면 되려나?
2011년에는 성발라의 공연을 무려! 세번을 다녀왔다.
5월에 있은 '처음'
11월에 있은 '진짜 처음'
12월에 있은 '그 해 겨울' 까지-
희대의 사기극이라고 했던 5월의 콘서트는 김장훈 연출이 돋보인,
뭔가 발라드와 어울리는듯 어울리지 않는듯 했던 비쥬얼적인 콘서트였지..
그리고 11월에 있은 '진짜 처음'은 7집 발매후 있었던, 신곡을 쌩으로 들을수 있었던,
오랜만에 감성충만함을 느낀 성발라스러운 콘서트였다.
12월 31일 11시 공연은,
뭔가 새해를 성발라와 함께 맞이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이 낯뜨거운 팬심이 작용한 공연.
박정현의 미아와 이젠그랬으면좋겠네는 정말.. 언니 짱!
남자1호님. 새해에는 꼭 여친만드시길! 이라고 마음을 베풀기로 했다.
둘. 음악도시
지금은 사라진 매일코너였던 블로그투어에 내 블로그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다.
그 때 정말 반갑고 좋아서 자랑질 하려고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 시기를 놓쳤네.
그래도 이렇게라도 자랑. 하고 싶었다(웃음)
그리고 백화점상품권이 선물로 왔다. 무려! 5만원~
그리고 여름음악페스티벌도 갔었네.
회사가 너무 바빴음에도 몸아프다고 뻥치고 이른퇴근까지 하면서-
성발라가 출연할거라고 예상은 했던 남친에게, 사회를 본다는 말로 벙찌게 했었다.
그런 오픈된 공간에서 이시대 최고의 댄스곡을 듣게될 줄은 몰랐더랬다.
셋. 까지 쓸 게 없다는 게 슬프네.
흙..
2012년에도, 성발라와 관련된 일들이 차곡차곡 많이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