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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여권지갑 :: 2011/08/05 17:24
급 만들게 된 여권지갑-
처음에 이 원단으로 할때 에펠탑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보니 도쿄타워인 것 같다;
어쨌거나, 탑은 탑이니깐!
내가 쓰겠다고 나름 패치도 하고, 테이프도 붙여주고~

5bis 테잎을 포인트로 달았더니, 좀 더 화사한 느낌이 든다.

나중에보니 이게 또 포인트가 되는 느낌~(웃음)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한 안쪽 모습-

파란체크원단은 이번에 고민하다 구입한건데, 좀 더 사둬야 하나 고민을 할만큼 어디에나 다 잘어울린다.

단추를 달려고 끈도 만들어 놨는데, 왠지 글자를 가리는게 싫어서 단추를 안달았다는;;
여권 자체의 무게때문에 벌어지거나 하지 않아, 그냥 끈을 잘라버릴까 고민중~

오래 내곁에 둬야지~
여권지갑을 보고 있으니, 여행 가고 싶으다~
퀼트, 핑크빛 파우치 :: 2011/08/05 17:14
너무 보라색만 좋아하고, 보라색계열의 뭔가를 만드는 것 같아,만들어 본 파우치.
그래서 이름도 핑크빛파우치-
컨츄리틱한 원단을 중심으로 무지린넨을 둘러주고, 레이스도 달고, 오른쪽 위에 포인트 꽃도 두개 달아줬다.
완전, 내 맘에 쏙들어(웃음)

하나씩 다 낱개로 떨어져있는데 한 4~50개는 되보이는걸 비닐에 넣어서 2000원에 구입했다.
요렇게 포인트로 달아주면 넘 예쁘다~

레이스를 이렇게 겉에서 달아본 건 처음인데, 어색하지 않고 괜찮다.
앞으로도 레이스는 이렇게 달아야겠어~

그래도 약간의 포인트를 주려고 체크무늬원단을 패치했다.
왠지, 여긴 뒷면! 이라는 포스가 폴폴~


바느질은 대체 언제?
퀼트, 동전지갑 그리고, :: 2011/07/30 17:04
여러가지 원단으로 세트로 만든 프레임 주름 동전지갑-
그 중 하나.
다른 것들은 판매가 되고, 없어서 사진이 없다;
하늘색 꽃무늬, 보통 안감으로 많이 쓰는 원단이지만 그 나름 고운 원단이라 겉감으로도 사용해봤다.

자연스럽게 잡아야 예쁜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예쁘게 해야지 모~

그리고 안에도 약간의 주름을 다 잡았다.
동전지갑이지만, 시간이 꽤 걸리는 아이로, 애지간한 시간으로는 만들기 어렵던 아이다.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예쁘니, 다른 원단으로 좀 더 만들어야 할 듯~

무지 린넨에 핵사곤 원단을 재단해서 열심히 아플리케했다. 포인트로 위에도 하나 추가하고-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 원단으로다가~
나름 고급스러워 보여 만족했던 파우치-
역시나 판매가 되어 사진은 사무실에서 찍은 요 한장밖에 없네...;ㅁ;

귀여운 원단으로 방향을 맞춰 재단해서 만들었는데,
프리마켓에서 요 아이를 갖고싶어하던 남자꼬마손님이 어찌나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라댔던지-
뒤늦게 포기한 엄마가 사주려고 왔을 땐 이미 다른사람이 사가고 없었다는;
마음 같아선 그 아이에게 하나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더라 정말.

아흥..
퀼트, 파우치, 티매트 그리고.. :: 2011/06/22 15:21
피드색 리바이벌 원단으로 만든 파우치.
어떻게 패치를 할까 그림도 그려보면서, 만들었다.

같은 원단이라도 느낌이 조금 다르게 하고 싶어, 포인트 원단을 한두개 정도 바꿨다.
그리고 사실 이게 앞면이라고 만든거였는데,,
막상 하고 보니 저 쪽이 더 예뻐, 여긴 뒷면으로 전락했다.

지퍼를 먼저 달고, 안감을 공그르기로 했는데, 이게 확실히 깔끔한 맛이 있네-
앞으론 종종 이렇게 만들어 봐야지.
귀차니즘이 안생길 때만;

마음에 든다고 회사 동료가 사겠다고, 자기 이니셜을 꼭 새겨달라고 해서, 잘 하지도 못하는 이니셜까지 새겼다.
K.J..
요런 파우치,, 대체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 감이 없다;ㅁ;

막상 크기가 맞는 지퍼가 없어, 고민하다가 급 만들게 된 티매트.
상콤한 유와 도트 스트로베리 원단으로~

핑크 체크무늬.

그래도 반듯하니, 내 마음에는 꼭 든다>_<
이제, 아메리카노가 땀을 뻘뻘, 흘려도 내 책상은 깨끗- 하겠지?
라고 썼는데, 사무실 막내가 탐난다고 해서, 줬다- (웃음)

반짝반짝빛나는님께 착한가격에 벼룩받은 원단으로 만든 코사지.
리본공예 자격증을 두개 모두 딴 동생에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 만들었다.
배우는 김에 가운데 있는 장미도 배웠다.
근데 이거 어디다 써먹을지는,, 아직 고민중~

장미 접는 것도 그렇고~
퀼트, 퍼플홀릭 파우치 :: 2011/04/18 23:34
보라색 원단을 좋아하다 보니, 가진 원단 중에 보라색 계열이 꽤 되는 것 같다.
보라색 원단들로만 만들어 보고 싶어 만들게 된 파우치!
그래서 이름도 퍼플홀릭~
늘 만들던 방식대로 만든 간단 파우치지만,
나름 패치도 하고, 레이스도 달아주고, 바이어스도 돌려 만든, 나름의 꽤 정성이 들어간 파우치다.

꽃무늬도 퍼플, 땡땡이도 퍼플, 바이어스도 퍼플이다.


레이스를 편하게 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직, 레이스 다는 게 까다로워 잘 안 하게 되네. 달면 예쁜데.

지퍼까지 퍼플이었다면, 퍼펙트! 할 뻔했다.
그러나 가진 지퍼들은 베이지색 뿐이네.. 지퍼도 깔별로 좀 구매를 해놔야겠다.

무엇보다, 퀼팅이 된 걸 보면 예전 처음 퀼트를 배울 때보다 조금은 발전했다는 걸 알아챌 수가 있다.
그래도, 아직 멀었지만! (웃음)

아무도 안 주고 꼭! 내가 쓸 거다. 후훗~
퀼트, 동전지갑, 수면안대 :: 2011/04/17 22:52
동전 지갑을 여러 개 만든 것 같은데, 어째 내 가방 안에는 동전 지갑이 없다.
그래서 또 만들게 된 동전 지갑-
원단은 쁘띠데폼 하프린넨, 귀여운 캐릭터에 핑크색으로 귀엽게 만들어봤다.

제대로 보이게 재단하려고 꽤, 원단을 허비했다는 사실! ;ㅁ;

내가 좀 수정해서 만들었다.

아무래도 동전을 넣다 보면 새까매질 테니, 좀 짙은 색의 꽃무늬를 선택했다.

동료가 매우 마음에 들어 하기에, 선뜻- 선물로 줬다.
그래서 난 아직 동전 지갑 하나 없는 녀자!
남자친구는 내가 뭔가를 만들어 준다고 해도 됐다고 한다.
일단 내가 만드는 것들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얼마 전 수면안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수면안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이리저리 검색하고, 구경을 좀 다녔다.
뭐,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지도 않고, 도안도 내 마음에 들게 그리면 될 것 같았다.
나름 귀요미 도안을 그렸는데, 원단을 이걸로 선택하면서, 그냥 단순한 수면안대가 만들어졌다.

막상 내가 가진 원단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게 없다.
그나마 면으로 된 것 중에 남자친구가 고른 게 이거다.
앞면과 그다지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뭐 쓰는 사람이 고른 거니깐-;

이참에 나도 하나 만들어 놔야겠군!

퀼트, 미니쉘 동전지갑, 간단 파우치 :: 2011/04/04 21:44
더시에스타 3월 무료패턴을 받고,
계속 미루다 지난 주말 드디어 만들었다.
앞면은 써클 블루로~
샘플에 있는 건 7cm 사각프레임이었는데, 난 8cm 둥근 프레임으로 만들어봤다.




귀여우면서 납작한 것이 맘에 든다!

그래서 만든 파우치-

안감은 주황빛 꽃무늬 원단으로 화사하다.
지퍼고리는 내가 좋아하는 냥이로~

써클의 고운 색감이 좋네~
그래서 나도 유와원단에 빠졌는지도~ㅎㅎ

퀼트, 키홀더 :: 2011/03/18 01:13
엄마 드릴 가방을 만들고, 꽤 남은 원단은 동생 J에게 주고,
자투리 원단을 뒤적거리다가 애매하게 남은 원단을 발견!
대강 규격을 재보니 키홀더 하나 정도는 나올 듯해 만든 키홀더.
아빠께 드리면 딱 맞겠다 싶었다.
엄마랑 커플도 되고 하니^^

자수를 살리려고 무진 애를 쓰며 재단을 했다.

열쇠는 네 개로 나눠서 걸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려고 갈색 바이어스로 돌렸는데,
바이어스가 왠지 더 싼 티 나보인다.ㅜ_ㅜ

근데 생각보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자동차 키 거는 건 생략하고,
그냥, 내가 써야겠다.
아빠는 가죽 바이어스 사다가, 솜도 두툼한 거 쓰고 해서 확실히 고급스럽게 만들어 드려야지!
퀼트, 써클 파우치 :: 2011/03/08 00:41
생각이 많은 지난 한 주였다.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침대에 누워 멍때리다 결국 잠자기를 포기하고, 만든 파우치.
그냥 누가 봐도 예쁘다고 듣고 싶었다.
그래서 앞면에 레이스도 달아봤다.

레이스가 없으니 왠지 좀 밋밋한 감도 없지 않다.
써클원단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깔끔하니 잘 어울린다.
바닥부분은 스위트부케로, 블루 써클 원단에 깔맞춤했다.

겉에도 화사하고, 안에도 화사하다.


혼자 만들고 혼자 좋아하고 있다.(웃음)

하루 잠 안 잤다고 몸이 말이 아니다.
스무 살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달까-
퀼트, 보스턴백 :: 2011/03/07 23:42
바느질을 배우면서 이런 명품스타일 가방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카페에서 이 가방을 본 순간,
디테일하게 자수가 놓인 원단을 보고 딱 엄마가 생각이 났다.
엄마가 들기에 괜찮을 것 같은 이 가방.
그리고 바로 주문을 하고 만들기 시작해서 드디어 완성!

지퍼를 닫았을 땐 이런 느낌-

퀼팅이 나름 고르게 잘 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지퍼를 열면 헤벨쭉~ 해지는 것이, 뭔가 조치가 필요해 한쪽에는 내 맘대로 마무리를 해줬다.
내 맘대로 했지만, 나름 깔끔하게 잘 나온 듯!

어떻게 하는지 몰라 인터넷을 찾아보고, 연습도 해보고 그렇게 완성된 파이핑.
파이핑을 없이 그냥 할까 했다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너무 커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젠 파이핑 그까이꺼~ 까진 아니지만, 자신감은 생겼다.

생신선물로 맞춰졌네! 흐흐
엄마가 좋아하실는지-
맘에 안 들면 모,, 시장 다닐 때 들고 다니라고 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