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산엘 다녀왔다.
오는길은 역시나 아시아나
경기도 지역쪽에 비가 와서인지, 구름이 엄청높게있더라.
평상시에는 구름위로 날더니,
어제는 구름속을 헤치며 날아왔다.
흔들흔들.
꽤나 무서운느낌.



그저 신기한 마음에,
하면 안될짓을 했다.
폰으로 사진찍기. 폰을 켜두면 안되는건데,
어찌나 구름들이 뭉글뭉글 높게나 있던지,
나도모르게 찍고야 말았다.
허나, 멋진 구름들을 다 지나고서야 카메라를 들어서,
저모냥이다;


창밖을 계속 내다보다가,
내가 타고있는 비행기보다 훨씬 낫은상태로
나와는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봤다.
슝~하니 순식간에 사라졌지만.
비행기 안에서 또다른 비행기를 본다는 것 또한, 신기했다고나 할까-
머, 그런 느낌.


구름속을 나는 기분은,
덜컹덜컹 무서웠다.

2006/08/28 12:50 2006/08/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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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시콜콜 하루 2006/08/25 08:59
3주 전부터,
일주일에 하루 8.7제를 하고있다.
8시 출근해서 7시 퇴근하는 것.
머, 남들은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게 생활이고 정상이겠지만,
야근을 생활처럼 생각하는 우리로선,
정말 무리해서 하는 거지 머.
그래서 항상 회사에 도착하면 7시 50분에서 55분사이.
9시 출근일땐, 10분도 넘고 30분도 넘게 지각도 하는데,
일찍 퇴근할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아침에 정말 빠릿빠릿하게 움직인다.

               <사무실 자리에서 바라본 창밖인듯. LOMO L-CA>



휴가를 다녀오고,
한 며칠간은 버벅거렸다.
반나절이면 끝날 도면을 하루종일 한다던가,
사소한 걸 틀리거나 뭐 그런식으로.
이제 다시 적응이 되려고 보니,
오늘은 금요일.
행보케 행보케~_~

2006/08/25 08:59 2006/08/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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